카카오, 매일 오후 5시부터 할인쿠폰 선착순 증정
[미디어펜=이승규 기자] 카카오는 ‘카카오톡 쇼핑하기’와 ‘카카오쇼핑라이브(이하 카쇼라)’가 바캉스 시즌을 대비해 ‘썸머 위크(SUMMER WEEK)’ 프로모션을 오는 21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 카카오가 바캉스 시즌을 대비해 '썸머 위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카카오


쇼핑하기에서는 매일 오후 5시에 해당하는 카테고리의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첫 구매 고객의 경우 주문 금액과 상관없이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참여 브랜드로는 동원, 오뚜기 등 가공식품을 비롯 신선식품, 건강식품, 리빙·유아동, 패션·뷰티·스포츠, 여행, 가전 등 각 카테고리 별 대표 브랜드가 참여해 이용자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기 위해 혜택 가득한 상품을 준비했다. 그 중에서도 크리넥스, 하기스, 피죤 등 리빙·유아동 카테고리는 최대 93%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쇼라는 '썸머 위크'를 라이브로 즐길 수 있도록 여행, 패션, 뷰티, 가전, 리빙 등 여름 필수템부터 여행 상품까지 약 49개 브랜드의 제품을 선보인다. 참여 브랜드로는 경복궁, 경주월드, 배럴, 오뚜기 에스트라 등이 있다.

라이브 상품에 한해 썸머 위크 기간 중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5% 즉시 할인(결제 건당 최대 2만 원, 기간 중 인당 최대 4회)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오뚜기, 에스트라, 크리넥스, 베베숲 등 9개 주요 브랜드 라이브의 경우, 쇼핑하기에서 제공하는 할인 쿠폰을 중복해서 사용할 수 있어 두 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카카오 커머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행, 홈캉스 등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춰 여름 시즌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카카오톡 쇼핑하기와 카카오쇼핑라이브에서 준비한 인기 상품의 특별한 혜택과 함께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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