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와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의 하프타임 쇼 무대를 꾸민다. 

16일 쿠팡플레이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오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팀 K리그와 토트넘의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 하프타임 쇼를 장식할 퍼포먼스 팀으로 출격한다고 밝혔다. 

   
▲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재작년 쿠팡플레이 시리즈로 한국을 방문했던 토트넘은 올해 손흥민 주장과 함께 다시 방한한다. 

팀 K리그는 쿠팡플레이를 통해 팬들이 뽑은 ‘쿠플영플’ 양민혁과 K리그 공식 애플리케이션에서 진행된 투표로 선발된 ‘팬 일레븐’ 등으로 구성돼 K리그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기가 될 예정이다. 

트와이스는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하프타임 쇼 무대를 장식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기다린 팬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8월 3일 진행되는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 하프타임 쇼를 꾸밀 퍼포먼스 팀은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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