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규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Heir of Light: Eclipse)’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콘텐츠 ‘영원의 수문장’이 공개된다. 영원의 수문장은 ‘하이데’에게 최대한 큰 피해를 입히고 '하이데의 보물'을 획득하는 이벤트 콘텐츠다. 2주 단위로 진행되는 순위 결산에 따라 보상이 차등 지급되며, 이를 활용해 ‘서번트 파편’과 다양한 성장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서번트(캐릭터) ‘디멘시아’와 ‘테레지아’의 필살기 스킬이 강화된다. 특히, 검은 피 세력의 디멘시아는 더욱 강력해진 마법 능력으로 적군 전체를 혼란에 빠뜨려 전투를 유리하게 이끈다. 디멘시아의 스킬은 ‘리뉴얼 서번트’ 던전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7일 도전 정화 이벤트’에서는 다양한 퀘스트를 달성해 레전드 장비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험난한 땅’에서 전투를 진행하고 다양한 성장 재료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