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장맛비로 인해 16일 프로야구 광주, 잠실, 창원 경기가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의 삼성 라이온즈-KIA 타이거즈전, 잠실구장의 SSG 랜더스-LG 트윈스전, 창원 NC파크의  한화 이글스-NC 다이노스전이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 사진=KIA 타이거즈


NC의 경우 지난 14일(일) 키움 히어로즈와 창원 홈경기도 비로 취소된 바 있어 2경기 연속 쉬어가게 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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