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전문관 ‘푸드마켓’서 복날 특별 코너 운영
[미디어펜=이다빈 기자]위메프가 간편식 전문 기업 프레시지 등과 함께 여름 무더위 속 원기회복에 도움을 줄 간편, 신선 먹거리 특별 행사를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보양식부터 제철 식품 등 다채로운 여름 별미 상품을 큐레이션하고 최대 63% 할인해 알뜰 쇼핑기회를 전한다.

   
▲ /사진=위메프 제공


먼저 위메프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프레시지데이'를 펼치고 브랜드 인기 가공·신선식품을 특별 할인 판매한다. 파트너사와 협업으로 프레시지, 허닭, 허닭프렌즈 등 그룹 브랜드 상품 400여종을 정가 대비 최대 63% 할인 판매한다.

행사기간 위메프 식품 전문 MD가 지난 상반기 고객 수요 및 시즌 트렌드를 바탕으로 엄선한 프레시지 브랜드 인기 상품이 초특가다. △수산생활 해신탕 밀키트 세트 2kg(/2만3770원) △프레시지 초계국수 998g(6080원) △프레시지 안일옥 한우 설렁탕 500g(6900원) △수산생활 통영 활 바다장어 1kg(손질후 700g내외+소스증정, 1만1770원) 등 기력 보충에 제격인 여름 별미 보양식을 할인 판매한다. 또 △네네치킨 네꼬닭 순살닭다리 데리야끼맛 4팩+매콤찜닭맛 3팩(7팩, 9890원) △허닭 그릴드 한입 닭다리구이 소이갈릭맛 100g(1+1팩, 2890원) 등 프레시지 베스트/신상품도 행사기간 파격가에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위메프 식품 전문관 ‘푸드마켓’에서도 삼복 맞이 특별 코너를 열고 여름철 인기 신선, 가공식품을 특가 판매한다. 앞서 10일부터 15일까지 초복 시즌 코너를 운영한 결과, 위메프 ‘즉석국, 찌개, 탕’ 카테고리 거래액은 전월 동기 대비(6월10일~6월15일) 207% 늘어난 가운데, 상품별로 삼계탕은 12배이상, 갈비탕은 165% 급증하며 인기를 모았다. 

이에 19일부터 25일까지 ‘중복’, 내달 5일부터 14일까지 ‘말복’ 시즌 코너를 운영하고 최대 10% 카드사 추가 할인을 더해 여름 별미를 추천한다. 중복 코너 기간 주요 상품으로 △마니커에프앤지 녹두닭백숙 500g 1봉+성너머집삼계탕 800g 1봉 △장순필 가마솥 추어탕 500g 2+2봉 △아빠식당 국내산닭100% 황기닭곰탕 4팩 등 간편 원기회복 보양식이 꼽힌다. 이외도 복숭아, 자두, 한우, 장어 등 영양가 높은 다양한 신선 먹거리도 할인 판매해 고객의 알뜰하고 간편한 여름 나기를 돕는다.
 
박진석 위메프 식품유아동실 실장은 “장마 후 이어질 무더위를 대비해 여름 기력 보충하기에 손색없는 인기 식품들을 경쟁력 있는 가격대로 마련해 전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시즌 트렌드를 고려해 수요 높은 다양한 먹거리를 특가에 선보이며 고객들의 장보기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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