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 ‘윤 정부 언론장악 돌격대’ 보도에 정면 반박
[미디어펜=최인혁 기자]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SNS를 통해 “언론장악 돌격대가 되려면 최소한 만배씨로부터 9억 정도는 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반발했다. 

전날 한겨레신문이 ‘윤 정부 언론장악 돌격대 '공언련'...발기인 이진숙·고문 김장겸’이라는 보도를 통해 김 의원이 언론장악을 위한 ‘인력 풀’을 구성하고 있다고 지적한 것을 반박한 것이다.  

김 의원은 과거 한겨레신문에서 발생했던 사건 사고를 꼬집으며 해당 보도에 문제를 제기했다.

   
▲ 김장겸 의원이 16일 SNS를 통해 한겨레신문 보도를 반박했다./사진=김장겸 의원 SNS캡처


그는 “(언론장악 돌격대가 되려면) 마약을 하고 기자가 기자를 때려죽이는 회사에 다니든지, 광고를 안 준다고 기업을 헐뜯는 언론사에 몸 담는 것도 필수겠다”라며 “(언론장악은) 문재인 정권의 언론장악과 민주당 방송장악 문건에 대해서도 눈을 질끈 감든지 아니면 정상화 작업이라고 둘러대는 언론사에서 일해야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겨레신문 한 전직 간부는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씨로부터 금품 약 9억원을 수수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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