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미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새로운 마스코트로 강아지 인형을 선보이고, 오는 21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아지 인형의 이름 공모전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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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새 마스코트 강아지 인형/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제공 |
강아지는 ‘반려견’으로 사람과 가장 친근한 동물이자 한 가족처럼 사람과 더불어 사는 존재이다. 이는 46년째 남산에서 고객을 반기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안락하고 친숙한 이미지를 잘 반영한다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인 강아지 인형은 산책을 좋아해 남산에서 산책하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아름다운 전경에 푹 빠져 호텔 20층 스위트룸에서 살게 됐다는 탄생 배경을 갖고 있다. 매일 아침 남산을 산책하는 동물 친구들과 근황을 나누며 서울 일대의 소식을 전하는 소식통이자, 매일 모든 레스토랑을 활기차게 돌아다니며 오늘의 셰프 초이스를 물어보는 친구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마스코트 강아지 인형은 호텔 프런트와 베이커리 더 델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호텔에 머무는 동안 강아지와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미디어펜=이미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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