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아이돌계 시조새 김동완이 여전한 칼각 안무를 뽐낸다.

18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 12회는 '왕의 귀환' 특집으로 꾸며져 정훈희, 김동완, 가희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이날 MC 붐은 "아이돌 그룹 최초로 누드집을 발간한 인물"이라며 신화 김동완을 소개한다. 지금이라면 상상도 못할 파격적 소개 멘트에 TOP7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고.


   
▲ 사진=TV CHOSUN '미스쓰리랑'


이어 김동완은 MC 붐이 "오늘 점수도 잘 나오고 기분이 업되면 재킷을 벗을 의향이 있냐"고 묻자, 천연덕스러운 답변으로 화답해 장내를 초토화한다. 과연 최장수 아이돌 김동완은 이날 무대 도중 과감한 상의 탈의를 선보일까.


   
▲ 사진=TV CHOSUN '미스쓰리랑'


마침내 무대에 오른 김동완은 26년 차 아이돌의 노련미가 돋보이는 능숙한 칼각 군무로 팬심을 저격한다. 여기에 배아현과 나영이 특별 댄서로 활약하며 김동완과 함께 완벽 호흡을 펼친다. 

김동완의 트롯 무대는 오늘(18일) 밤 10시 '미스쓰리랑'을 통해 공개된다.


   
▲ 사진=TV CHOSUN '미스쓰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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