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 24일부터 업데이트 순차 진행…신규 지역 톨랜드 추가
[미디어펜=이승규 기자] 엔씨소프트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쓰론 앤 리버티(TL)’가 오는 19일 '비상;飛上’ 업데이트를 소개하는 쇼케이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 엔씨소프트가 TL 대규모 패치 비상을 소개하는 쇼케이스 라이브 방송을 19일 진행한다./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이용자는 오후 8시 15분부터 TL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쇼케이스를 시청할 수 있다. 7월 24일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되는 비상;飛上 업데이트에 대한 정보가 공개된다. 엔씨는 △성장 특화 하이퍼 부스팅 서버 △스킬 특화 △신규 던전 시스템 △특성 전환 △생활 콘텐츠 등의 업데이트 상세 내용과 관련 이벤트를 안내할 계획이다.

TL은 이번 쇼케이스에서 8월 21일 오픈 예정인 신규 지역 ‘톨랜드’ 내용을 공개한다. 이용자는 사냥터 및 필드 던전에 대한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새롭게 등장하는 신규 보스들의 특징과 전투 패턴도 영상을 통해 선보인다.

라이브 방송에 출연 예정인 TL 캠프의 박건수 TF장은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하이퍼 부스팅 서버를 통해 신규·복귀 이용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새롭게 공개하는 톨랜드 지역까지 TL의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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