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규 기자] 술집에서 손님과 직원에게 행패를 부리고 경찰관에게 폭력을 행사한 20대 남성 A씨가 구속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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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로고./사진=경찰청 제공 |
19일 서울관악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오전 6시 관악구 신림동 한 유흥주점에서 종업원에게 소주병을 던지고 문신을 과시하는 등 행패를 부렸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체포를 해라"고 발언하며 욕설과 폭행을 행사했다.
이에 경찰은 지난 16일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또 A씨 체포를 방해한 20대 남성 B씨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다.
[미디어펜=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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