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교보증권이 세전 연 5%의 수익을 지급하는 특판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를 오는 26일까지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 교보증권이 세전 연 5%의 수익을 지급하는 특판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를 오는 26일까지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사진=김상문 기자


현대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이번 특판 ELB는 세전 연 5% 수익의 6개월 만기 원금지급형 상품이며, 최소 가입 금액 100만원 이상으로 중개형 ISA 계좌를 통해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위탁 계좌에서도 해외주식, 해외채권, 해외선물 합산 거래 금액이 200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청약 기회가 부여된다. 모집 한도는 30억원이며 한도 소진 시 투자자별 청약 금액에 따라 안분배정 된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만기 평가가격이 200% 초과할 경우 세전 연 5.01% 수익을, 200% 이하 시 세전 연 5.00%의 수익을 지급하며 중도에 상환할 경우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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