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 핀테크 기업 아이오로라는 23일과 2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세븐틴 팬미팅에 참석하는 외국인 팬들을 위해 한정판 선불 교통카드를 선보였다. 이 카드는 한국 방문 시 사용할 수 있는 교통 카드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팬들이 대한민국 곳곳을 더욱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팬들은 아이오로라의 선불 카드를 통해 세븐틴 멤버들이 자주 찾는 맛집을 탐방하며,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는 팬들에게 단순한 팬미팅 이상의, 평생 자랑할 만한 추억을 선사한다. 팬미팅 참석 전 발급받은 이 카드로 팬들은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누비며 잊지 못할 여행을 만들고 있다. 
             
   
▲ 핀테크 기업 아이오로라는 23일과 2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세븐틴 팬미팅에 참석하는 외국인 팬들을 위해 한정판 선불 교통카드를 선보였다. 이 카드는 한국 방문 시 사용할 수 있는 교통 카드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팬들이 대한민국 곳곳을 더욱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이벤트는 팬이 아티스트에게 주는 조공을 넘어, 아티스트가 팬에게 선물을 주는 특별한 여행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이오로라는 인천공항부터 서울 곳곳에 나마네카드 키오스크를 설치하여, 7월 17일부터 세븐틴 한정기간 판매 카드를 팬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 카드를 가지고 한국 여행을 하며, 아티스트가 좋아하는 맛집 등을 이용하며, 여러 할인 혜택 가맹점에서 사용 하며, 즐기고 있다. 
      
아이오로라는 자체 선불금융플랫폼을 오픈 API 방식으로 엔터사와 여행사 등에 제공하여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한국을 방문한 전세계 한류 팬들은 향후 온라인 상에서도 한류 결제를 아이오로라의 선불카드로 간편 결제함으로 외화유입 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오로라는 지금까지 나이스정보통신, IBK기업은행, 키움인베스트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그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아이오로라의 이번 행보는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다양한 엔터사 및 투자사들과의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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