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달라도 다르겄쥬' 두 번째 캠페인…광고모델 김다형·김다영, 슬로건 전달
[미디어펜=박재훈 기자]오스템임플란트가 22일 "뭐가 달라도 다르겄쥬" 두 번째 캠페인을 론칭해 TV광고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22일 오스템임플란트는 '뭐가 달라도 다르겄쥬' 두 번째 캠페인을 론칭해 TV광고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사진=오스템임플란트


오스템임플란트 광고모델은 가수 김다현 양과 김태연 양, '청학동 훈장'으로 방송 활동 중인 김봉곤 씨로, 햇수로 올해 4년차 오스템임플란트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2021년, TV조선 가요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 활약하며 인기 스타가 된 김다현 양과 김태연 양, 다현 양의 부친인 김봉곤 씨를 광고모델로 발탁해 그 해 12월 1일부터 "뭐가 달라도 다르겄쥬" 첫 번째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오스템임플란트 광고 캠페인은 세 가지 질문에 대해,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의 자신감을 함축한 "뭐가 달라도 다르겄쥬" 슬로건을 김다현∙김태연 양이 명랑하고 전한다. "임플란트, 유명한 게 좋을까?", "임플란트, 세계적인 게 좋을까?", "임플란트, 치과의사에게 사랑받는 게 좋을까?" 질문에 다현∙태연 양이 "뭐가 달라도 다르겄쥬! 오스템임플란트"를 말하는 구성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치과 환자 또는 일반 대중들이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정보를 알아볼 때 가장 먼저 하는 생각을 광고에 담았고, 이에 대한 솔루션을 다현 양과 태연 양이 '뭐가 달라도 다르겄쥬! 오스템임플란트'로 명쾌하게 정리한다"고 설명했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제품 품질이나 기술력을 대중들에게 하나하나 설명하지 않아도 당사는 국내외 치과 임플란트 매출과 판매량으로 대중들에게 이미 입증된 브랜드이기 때문에 '뭐가 달라도 다르겄쥬' 한 문장으로 모든 게 설명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스템임플란트는 현재 미국, 호주, 일본, 중국, 독일, 아랍에미리트 등 32개국 36개 해외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 99개국에 제품을 수출∙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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