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엄태구가 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3일 "배우 브랜드평판 2024년 7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엄태구, 2위 이정재, 3위 정은지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4년 7월 배우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엄태구, 이정재, 정은지, 이제훈, 장나라, 이정은, 박지환, 고윤정, 백서후, 김희선, 고민시, 최진혁, 최우식, 하정우, 마동석, 한선화, 이유영, 이서진, 이병헌, 한채영, 송중기, 남지현, 지성, 천우희, 황정민, 조아람, 이정하, 이도현, 위하준, 김희애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섬세한 순정남 연기로 글로벌 OTT 시장을 휩쓸고 있는 엄태구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스타워즈를 타고 할리우에 진출한 이정재 브랜드는 2위, 가수와 배우가 다른 그녀 정은지 브랜드가 3위를 기록했다"고 브랜드 분석했다.


   
▲ 사진=팀호프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6월 23일부터 2024년 7월 23일까지 방영한 드라마, 영화, OTT에서 출연 중인 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39,108,636개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티량으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했다. 지난 6월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187,121,892개와 비교하면 25.66%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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