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미 기자] 롯데백화점이 다음 달 6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데드풀과 울버린’ 팝업 행사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팝업 매장은 7월24일 개봉하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기념 행사다. 데드풀, 울버린은 물론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등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인기 캐릭터 피규어, 굿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팝업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바이닐 코스터, 위스키 잔도 만나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일일 선착순 100명에게 데드풀 포토카드, 데드풀&울버린 부채를 증정한다. 개봉일인 24일 데드풀과 울버린 영화 예매권을 지참하고 팝업 매장을 방문하면 모든 상품을 10% 할인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