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진이 '눈웃음이 가장 매력적인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7월 15일부터 7월 21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눈웃음이 가장 매력적인 스타는?' 설문에서 진은 총 투표수 4만 9413표 중 2만 3549표(득표율 약 48%)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1만 4358표(득표율 약 29%)를 획득한 이솔로몬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 제이홉(6054표), 배아현(934표), 고은성(828표), 나상도(477표), 티파니영(727표), 프로미스나인 이나경(538표), 엔믹스 해원(411표), 2PM 준호(377표), 데이식스 원필(211표), 황치열(183표), (여자)아이들 민니(180표), 진해성(124표), 츄(100표), 아이브 이서(35표), 투어스 신유(27표), 블랙핑크 리사(2표), 라이즈 쇼타로(10표), 아일릿 이로하(1표) 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폭염을 날려버릴 시원한 보이스와 가창력을 가진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 사진=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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