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국토교통부 주택도시기금 전담운용기관 선정 10주년을 맞이했다고 24일 알렸다.

   
▲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국토교통부 주택도시기금 전담운용기관 선정 10주년을 맞이했다고 24일 알렸다./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10년간 누적 수익률은 38.87%를 기록했다고 회사 측은 알렸다. 이는 전담운용체계 도입 전 시나리오 대비 10%포인트 이상 높은 수치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4년 주택도시기금 내 여유자금 운용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담운용체계(OCIO)를 도입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해당 연도부터 3회 연속 선정됐다.

이정민 미래에셋자산운용 주택도시기금운용부문 대표는 "기금 사업을 원활하게 수행하고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재원으로서 기금 여유자금 자산운용 목적에 일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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