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남창희가 열애 중이다.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26일 "남창희가 비연예인과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 사진=더팩트


남창희는 절친한 방송인 조세호의 10월 결혼 소식에 이어 기분 좋은 소식을 전했다. 

그는 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2000년 SBS 예능프로그램 '기쁜 우리 토요일 - 스타 스쿨' 출연을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다수 예능프로그램 및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2019년에는 조세호와 함께 그룹 조남지대를 결성하고 앨범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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