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문화예술 나눔 캠페인 진행…매월 다양한 공연 개최
[미디어펜=박준모 기자]S-OIL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마포구 공덕동 사옥에서 무료 공연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 안와르 알 히즈아지 S-OIL CEO./사진=S-OIL 제공


휴가철을 맞이해 31일에는 우리나라 전통 국악을 재미있게 풀어낸 ‘AUX(억스)와 함께하는 퓨전국악콘서트’ 공연을 준비했다. 억스는 공중파 프로그램들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퓨전국악밴드다. 

공연 시작은 저녁 7시이며, 공연 시행 업체인 아트로버컴퍼니 사이트를 통해 사전에 예약할 수 있다. 예약 후 S-OIL 본사 사옥 3층 대강당으로 방문하면 현장에서 좌석을 선착순으로 지정된다.

에쓰오일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차원에서 2011년부터 ‘문화예술 나눔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캠페인 일환으로 마포구 소재 본사 사옥에서 매월 다양한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S-OIL 관계자는 “S-OIL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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