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너·앰플·밴디지 크림 등 3종으로 구성…1일부터 무신사 선론칭 진행
[미디어펜=박재훈 기자]휴젤의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가 피부 모공 탄력 위한 ‘하이퍼 펩타이드 라인’을 신규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 휴젤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 '하이퍼 펩타이드' 3종./사진=휴젤


웰라쥬 하이퍼 펩타이드 라인은 휴젤 독자 특허 성분 ‘보툴 펩타이드’를 주요 성분으로 함유해 복합적인 모공 관리 및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이번 신제품은 △하이퍼 펩타이드 스킨 부스터 토너 △하이퍼 펩타이드 보툴리들 앰플 △하이퍼 펩타이드 밴디지 크림 등 3종으로 구성됐다.

‘하이퍼 펩타이드 스킨 부스터 토너’는 모공 사이에 흡수되어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해 주고 피부결을 정돈해 준다. 다음 단계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력도 높여주는 부스팅 제품으로 피부 테스트를 통해 제품 1회 사용 후 거친 모공 결이 11.1%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다.

‘하이퍼 펩타이드 보툴리들 앰플’은 보툴리들이라고 하는 세 가지 길이의 스피큘(미세한 크기의 뾰족한 결정체)이 함유돼 피부에 유효 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스피큘에는 보툴 펩타이드와 고순도 히알루론산(HA) 원료 ‘Real HA’가 정교하게 코팅돼 피부에 물리적인 자극을 주어 모공 부위 속탄력을 높일 수 있도록 작용한다.

‘하이퍼 펩타이드 밴디지 크림’은 처진 모공을 탄력으로 메꾸는데 도움을 준다. 전문 임상기관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효과도 입증했다. ‘하이퍼 펩타이드 보툴리들 앰플’과 ‘하이퍼 펩타이드 밴디지 크림’을 2주간 함께 사용했을 경우 모공 면적은 20.5%,부피 39.6%, 깊이 18.7%, 밀도 20.8%, 수 22.6%가 개선됐다. 모공 부위 피부 볼륨도 약 26% 개선되며 일시적인 피부 탄력 플럼핑 효과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웰라쥬 하이퍼 펩타이드 라인 신제품 3종은 1일부터 11일까지 무신사와 단독 선론칭을 진행한다. 이후 웰라쥬 네이버 스토어 및 자사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웰라쥬 관계자는 “’하이퍼 펩타이드 라인’은 휴젤 독자 특허 성분 ‘보툴 펩타이드’를 함유해 모공 문제 개선에 탁월한 제품으로 여름철 모공 관리에 고민이 있는 소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휴젤과 웰라쥬만의 기술력이 담긴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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