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인 에너지의 힘’을 키워드로 미래 비전과 경쟁력 전달
포크록 CM송 제작 및 통통 튀는 팝아트 디자인 적용
[미디어펜=박준모 기자]S-OIL은 ‘구도일 캔 두 잇(GooDoil Can Do it)’ 시즌2 광고를 지난달 31일부터 방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 S-OIL TV광고 장면./사진=S-OIL 제공


이번 광고는 ‘창의적인 에너지의 힘’을 키워드로 미래지향적 메시지를 CM송을 통해 전달한다. 영상 속에서 구도일은 2026년 완공 예정인 국내 최대규모의 석유화학 생산설비 프로젝트인 S-OIL의 ‘샤힌 프로젝트’를 상징하는 매와 함께 날면서 숲과 강을 가로지른다. 

특히 광고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트렌디한 표현기법을 적용했다. 영상 속 팝아트는 개성있는 그림 스타일을 추구하는 국내 인기작가 ‘몰리’와 협업을 통해 제작했다. 

CM송은 다양한 OST 프로듀싱으로 유명한 서우영 에이컴즈 감독이 작사·작곡했다. 광고 영상의 풍부한 색채에 맞춰 포크록(Folk Rock) 멜로디를 통해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S-OIL은 TV 광고 외에 셀프주유소에서 한번 쓰고 버려지는 일회용 비닐장갑과 탄소배출과 관련된 종이영수증 사용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모두가 함께 해결하자는 바이럴 영상을 통해 지구와 환경을 위한 목소리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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