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규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그라비티의 온라인 PC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스토브 채널링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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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일게이트가 라그나로크 온라인 스토브를 정식 론칭했다./사진=스마일게이트 제공 |
스토브가 선보인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2002년 국내 상용화 서비스 시작 이후 전세계 많은 이용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1세대 PC MMORPG이다.
스토브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정식 채널링을 기념해 스토브 스토어에서 프로모션 이벤트 진행한다. 우선 오는 7일 점검 전까지 3일, 5일, 7일 등 누적 출석 일수에 따른 스토어 할인 쿠폰과 스토브 캐시를 지급한다. 또한, 오는 14일 점검 전까지 STOVE 라그나로크 온라인에서 결제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스토브는 오는 28일까지 1차 전직 달성 후 STOVE 라그나로크 상점 게시판에 인증 게시글을 작성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커뮤니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STOVE 플랫폼 커뮤니티 이벤트 재화인 1000플레이크를 지급하며 인증 게시글 작성자 중 추첨을 통해 22명에게 ‘2만 네이버 페이 상품권’을 제공한다.
오는 7일 대규모 업데이트도 예고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최고 레벨이 260에서 270으로 확장되며, 잡 레벨 역시 55에서 60으로 상향된다. 최상위 메모리얼 던전 2종도 새로 추가될 예정이다.
[미디어펜=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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