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 서울시장 및 시.구의원 재보궐 선거 개표 생방송



씨앤앰은 자사 방송 권역인 서울시장과 서울시의원(노원) 1명, 노원구 구의원 1명, 중랑구 구의원 2명의 선출을 두고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주민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지역채널인 씨앤앰채널4를 통해 10.26 개표 생방송을 진행한다.

지금까지는 서울을 커버하는 5대 케이블TV방송사인 씨앤앰, 티브로드, HCN, CJ헬로비전, CMB가 서울시장 선거공동취재단을 구성해 후보자들 선거 진영의 공약과 선거 활동을 공동 취재를 통해 각 지역별 뉴스로 데일리로 전달해왔다.

씨앤앰은 오늘 오후 5시 뉴스에서 선거 관련 특집을 다루고, 오후 8시부터 밤 12시까지 스튜디오와 실시간 개표 결과, 생중계 현장 연결 등 '10.26 선거 개표 생방송'은 진행한다. 4시간 생방송 진행으로, 선거결과는 물론 선거의 의미와 향후 변모할 지역사회 모습 등을 다각도로 조명해 볼 예정이다.

씨앤앰미디어원 박미현 보도국 국장은 '서울시장은 물론 지역을 위한 일꾼을 뽑는 것도 유권자의 중요한 권리 행사'라며, '씨앤앰채널4는 지역주민들에게 관심이 높은 우리동네 일꾼을 뽑는 현장을 가장 가까이서 발빠르게 전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이번 개표 방송에는 앵커포함 25명의 스텝 및 취재기자가 동원되며 서울 13개권역(16개구) 160만
가입자가 개표 방송을 지켜 보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