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부터 2일까지 5차례 300명의 아동대상 진행
[미디어펜=박재훈 기자]한국타이어가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충남 논산시 연산면 피크닉 테마파크에서 진행한 소외계층 어린이 대상 ‘2024 희망나눔 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5일 전했다.

   
▲ 한국타이어 2024 희망 나눔캠프서 참여 아동들이 체험활동을 즐기고 있다./사진=한국타이어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300여 명의 대전지역 아동보육 시설 및 장애인 시설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캠프 참가자들은 △워터슬라이드 △버블폼 이벤트 △동물 먹이주기 체험을 비롯해 레크레이션과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서의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방학을 맞은 지역 내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어린이들이 소중하고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등을 위한 초등학교 및 사회복지시설 ‘벽화 그리기’, ‘우리들의 숲 조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이어나가며 지역 사회에서 진정성 있는 나눔과 상생의 가치 실현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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