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야놀자 플랫폼 부문이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와 손잡고 ‘해외여행 NOL(놀)림픽’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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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야놀자 제공 |
오는 9월 1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증가하는 해외여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편리한 여행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야놀자 플랫폼이 보유한 해외여행 경쟁력과 타다의 공항 이동 서비스 혜택을 연계해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고객의 해외여행 취향을 알아보고 공항으로 가는 여행의 시작부터 집으로 돌아오는 순간까지 끊김없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이벤트 참여는 야놀자 앱에서 가능하다. 우정, 휴식, 미식, 가족 등 매주 월요일마다 달라지는 테마에 맞춰 일주일 동안 가고 싶은 해외 여행지를 선택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매주 1100여 명에게 1위로 선정된 해외 여행지에 적용할 수 있는 항공권 5만 원 할인 쿠폰, 해외숙소 최대 10% 할인 쿠폰 등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최대 10만 원 상당의 인천국제공항 출도착 전용 타다 이용권을 지급한다. 모든 쿠폰은 이용일 기준 10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야놀자 플랫폼과 타다의 서비스 경쟁력을 결합해 고객이 직접 선택한 해외 여행지로의 여행을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지원하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여행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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