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지민이 '실력과 외모의 밸런스가 가장 완벽한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실력과 외모의 밸런스가 가장 완벽한 스타는?' 설문에서 지민은 총 투표수 11만 2375표 중 4만 2527표(득표율 약 38%)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3만 8293표(득표율 약 34%)를 획득한 방탄소년단 진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이솔로몬(1만 3599표), 박지현(9352표), 은가은(3197표), 방탄소년단 뷔(1884표), 방탄소년단 정국(1340표), 전유진(914표), 수지(315표), 정동원(307표), 아스트로 차은우(185표), 강다니엘(110표), 블랙핑크 제니(110표), 에스파 윈터(80표), 염유리(70표), 레드벨벳 슬기(35표), 에스파 카리나(20표), 뉴진스 하니(18표), (여자)아이들 미연(10표), 전소미(9표) 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지(知)적인 이미지와 어울리는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 사진=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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