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한국산업은행은 지난달 9일 공고한 'AI코리아펀드 위탁운용사 선정계획 공고'에 따른 제안서 접수를 6일 마감한 결과, 총 10개사가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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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업은행은 지난달 9일 공고한 'AI코리아펀드 위탁운용사 선정계획 공고'에 따른 제안서 접수를 6일 마감한 결과, 총 10개사가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산은은 이번 공모에 지원한 운용사들을 대상으로 총 4개 위탁사를 다음달 중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운용사들(중형 1개사, 소형 3개사)은 민간자금 등을 매칭한 펀드 조성을 통해 AI밸류체인 전반에 대한 투자를 집행하게 된다.
산은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의 정책방향에 맞춰, AI혁신을 통해 산업 전반의 효율성·생산성이 증대될 수 있도록 모험자본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등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적극 수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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