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대신증권이 주식 거래 상위 고객을 대상으로 상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 대신증권은 국내 및 해외주식 거래 고객에게 최대 150만원까지 상금을 제공하는 ‘주식거래 클래스업 리그 이벤트’를 8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대신증권 제공


대신증권은 국내 및 해외주식 거래 고객에게 최대 150만원까지 상금을 제공하는 ‘주식거래 클래스업 리그 이벤트’를 8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월 거래대금이 가장 많은 10명을 선정하는 퍼스트클래스와 일정 금액 이상 거래한 고객을 추첨해 상금을 제공하는 세컨드클래스로 나누어 진행한다.

퍼스트클래스의 경우 해외주식은 전월에 30억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이벤트 기간에 100억원 이상 거래한 고객이 대상이다. 국내주식은 전월 100억원 이상 거래한 고객이 이벤트 기간에 500억원 이상 거래하면 된다. 거래금액이 가장 많은 고객 10명을 각각 선정해 해외주식은 50만원, 국내주식은 100만원의 상금을 제공한다.

세컨드클래스는 해외주식의 경우 50억원 이상 거래 시 추첨을 통해 30만원(10명)을 제공한다. 국내주식은 300억원이상 거래하면 추첨을 통해 50만원(10명)을 제공한다.

이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홈페이지 또는 온라인 거래매체에서 이벤트 신청한 뒤 거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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