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가족용 두 가지 용량 출시
[미디어펜=박재훈 기자]동아제약이 가그린 스피아민트 향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 동아제약, 가그린 스피아민트 향 신제품./사진=동아제약


이번 신제품은 스피아민트 향으로 텁텁한 입안에 쿨링감을 더해 상쾌함을 선사한다. 또한 제품은 불소를 함유해 충치 예방과 프라그 제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에탄올 무첨가로 자극이 적어 구강청결제를 처음 사용하는 소비자들도 부담없이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스피아민트 향 용기는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무색페트를 사용했으며 라벨 스티커도 손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한 용기 앞면에는 ‘가그린’을 점자로 표기해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가그린은 지난해 라이언, 어피치 등 카카오 캐릭터 디자인을 패키지에 적용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인기에 힘입어 이번 신제품에도 젊은 세대에서 두터운 팬층을 지닌 카카오프렌즈 니니즈 ‘죠르디’ 패키지를 선보였다.

가그린 스피아민트 향은 휴대가 용이한 100ml 사이즈와 온 가족이 함께 사용가능한 750ml 사이즈 두 가지로 선보인다. 제품은 동아제약 온라인 공식 몰 디몰, 네이버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스피아민트 향은 피치민트, 유자민트에 이어 세번째로 선보이는 민트향 제품이다”라며 “가그린 스피아민트 향으로 텁텁하고 개운하지 않은 일상에 상쾌함을 더하시길 바란다”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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