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진 및 직무전문가가 전문 지식과 노하우 전수
[미디어펜=이다빈 기자]하나투어는 8월 1일 자로 입사한 45기 인턴사원을 대상으로 오는 14일까지 입문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 하나투어 45기 인턴사원들이 입문교육 중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나투어 제공


여행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혁신적인 여행 기업인 하나투어는 디지털 전환 등 업계의 급속한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하나팩 2.0’을 잇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할 인재를 선발했다. 

이번 입문교육은 'The wave of Change, Go next'를 주제로 하나투어의 차세대 성장 동력인 인턴사원들이 변화의 물결을 주도하고 물결의 크기를 확장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무 경험 기회를 강화했다. 

송미선 하나투어 대표이사를 비롯해 8개 본부의 본부장 등 경영진이 교육에 참여하고 지난해 11월과 올해 4월 선발된 사내 핵심 인재인 △상품 △영업 △항공 △경영지원 △마케팅 △재무 분야의 직무전문가들이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전수하며 후배 양성에 적극 나선다. 이 밖에도 팀별 과제, Go next 공모전 등의 프로그램도 교육 중 수행한다. 

입문교육 종료 후 10월 말까지 영업, 상품기획/운영, 마케팅, 경영기획 등 현업부서에 배치되며, 업무 및 과제 수행, 평가를 거친 후 11월 최종 입사할 예정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일으킬 차세대 인재 양성을 목표로 전문지식과 직무경험 중심의 입문교육 과정을 마련했다”며 "인턴사원들이 여행업계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이해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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