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대신증권이 모바일 전자고지로 변경하면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 대신증권이 모바일 전자고지로 변경하면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사진=대신증권 제공


대신증권은 당사가 발송하는 각종 통지서 수령 방법을 모바일 전자고지로 변경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통지서를 우편으로 받는 고객이 통지 방법을 모바일 전자고지로 변경하면 백화점 상품권 3만원(100명), 2만원(150명), 1만원(300명), 편의점 상품권 2000원(2만명)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ESG경영 차원에서 마련된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는 각종 통지서 및 안내문을 본인 명의 휴대폰에서 안전하게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전자고지서는 네이버 앱, 카카오 알림톡, 공인알림문자로 수령해 본인 인증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는 오배송 및 분실로 인한 고객 정보 노출 위험이 없어 개인정보보호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이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통지 방법을 변경한 뒤 대신증권과 크레온 홈페이지 또는 온라인 거래매체(HTS, MTS)에서 이벤트 신청하면 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리테일솔루션부장은 “모바일 전자고지서는 환경 뿐만 아니라 보안, 편의성 등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번 이벤트를 통해 모바일 전자고지서로 변경하고 경품도 받아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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