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엄마친구아들' 정해인이 홍보 요정으로 변신했다.

배우 정해인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친구아들' 오늘 '살롱드립2'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다발을 품에 안고 미소 짓는 정해인의 모습이 담겼다. 정해인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과 댄디한 분위기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 사진=배우 정해인 인스타그램


정해인은 오는 17일 tvN 새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이에 앞서 13일 공개되는 유튜브 콘텐츠 '살롱드립2'에 정소민, 김지은과 함께 출연해 '엄마친구아들' 홍보에 나선다.

정해인은 류승완 감독의 영화 '베테랑'의 속편 '베테랑2' 개봉도 앞두고 있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9월 13일 극장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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