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키움증권은 채권 매수 고객 111명에게 당첨금을 지급하는 채권 수수료 할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알렸다.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10월 3일까지 이벤트 기간 키움증권 계좌로 채권(국내 장내·장외채권, 미국 채권, 브라질 채권)을 매수한 적 있는 고객을 추첨해 1명에게 100만원, 10명에게 10만원, 100명에게 1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키움증권은 지난 5월 31일부터 온라인 채권 거래수수료를 일괄 0%로 책정하고 있다고 함께 전했다. 한국거래소와 예탁결제원에 납부하는 유관기관 수수료는 이전과 같이 0.00519496%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