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플랫폼 통한 가짜뉴스 유통 실태 파악 및 대책 논의
[미디어펜=최인혁 기자]국민의힘 김장겸 의원이 오는 16일 ‘뉴스 플랫폼의 공적책임 강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김 의원은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 좌장은 구종상 미디어미래비전 포럼 상임대표가 맡고, 김용희 경희대 미디어대학원 교수와 이준호 동의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발제자로 나선다.

   
▲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 /사진=김장겸 의원실 제공


토론자로는 이종명 성균관대 글로벌융합학부 교수, 송영희 전 KT 콘텐츠미디어사업본부장, 박기완 대한민국언론인총연합회 정책위의장, 김진욱 법무법인 주원 변호사가 참여한다.

이들은 네이버·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유통되는 가짜뉴스의 실태를 살피고 관련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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