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송건희가 서울 팬미팅에 이어 첫 대만 팬미팅에 나선다.
소속사 제이지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이날 생일을 맞이한 송건희가 첫 번째 대만 팬미팅 ‘퍼스트 페이지 인 타이베이(First Page in Taipei)’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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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이지 제공 |
'퍼스트 페이지 인 타이베이'는 오는 9월 7일 오후 7시 타이베이 국제 컨벤션 센터(TICC)에서 개최된다.
지난 10일 진행된 송건희의 첫 번째 팬미팅 ‘퍼스트 페이지 인 서울’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며 그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대만 팬미팅은 송건희의 글로벌 행보를 알리는 시작점으로 그 의미를 더한다. 송건희는 멀리서도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고 있는 대만의 '건희사항' 팬들을 위해 한국 팬미팅과는 또 다른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송건희의 첫 대만 팬미팅 티켓 판매는 오는 21일 오후 8시 대만 케이케이틱스(KKTIX) 사이트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팬미팅 MD는 오는 23일부터 온라인 사이트 메이크스타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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