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지난 16일 중국 금성그룹과의 제주 리조트 합작사업을 발표한 쌍방울의 주가가 나흘째 급등세다.

21일 오전 9시16분 현재 쌍방울은 전거래일 대비 22.65% 오른 2735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16일부터 이어진 나흘째 급등세다.

중국 금성그룹과 합작한 쌍방울은 제주도에 1조원 이상을 투자해 대규모 고급 휴양 시설을 건설·분양하려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