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장원영이 러블리한 캣우먼으로 변신했다.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은 2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he‘s always been my favorite"(그녀는 내가 항상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화사한 무대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장원영의 모습이 담겼다. 장원영은 상큼발랄한 미모와 가녀린 몸매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아이브 장원영 SNS

   
▲ 사진=아이브 장원영 SNS

   
▲ 사진=아이브 장원영 SNS

   
▲ 사진=아이브 장원영 SNS


데뷔와 동시에 막강한 팬덤을 구축한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주체적인 소녀들의 당당한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미국 시카고 일리노이주 그랜트 공원(Grant Park, Chicago, Illinois)에서 개최된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3일째 무대에서 첫 페스티벌 데뷔 신고식 무대를 선보이며 현지 막강한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어 지난 10일~11일 양일간 국내 'KSPO DOME'(구 : 올림픽 체조경기장)에 입성해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 - ENCORE) 앙코르콘을 성황리 마쳤다. 연일 이어지는 화제 속에 아이브가 '서머소닉 2024'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를 높인다.

한편, 아이브는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의 일환으로 19개국 27개 도시 37회 공연의 마지막 피날레인 9월 4일과 5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일본 새 미니 앨범 '얼라이브'(ALIVE) 신보는 8월 28일 일본 전 지역에서 발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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