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NH-아문디자산운용은 호우 피해를 본 특별재난지역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1억원의 펀드 기금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 NH-아문디자산운용은 호우 피해를 본 특별재난지역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1억원의 펀드 기금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사진=NH-아문디자산운용


이번 기금은 NH-아문디자산운용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펀드인 '100년 기업 그린코리아 펀드'의 보수에 연동돼 조성됐다.

농협재단이 특별재난지역의 농업인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사용되며, 쌀 또는 쌀 가공품 세트로 전달될 예정이다.

임동순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는 "호우 피해로 상심이 크신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도 동시 참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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