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에서 '미스터트롯2' 톱7 중 스트레스 지수가 가장 높은 멤버를 공개한다.
오는 24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에서는 '무더위에 지친 그대를 위한 힐링여행' 편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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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제공 |
'미스터트롯2' 톱7 가운데 일부 멤버는 "'이곳'에 이미 와봤다"며 오프닝부터 이번 에피소드의 힌트를 건네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번 주 방문한 지역은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누구나 아는 '국방의 도시' 계룡으로, 오프닝부터 멤버들은 저마다 익숙한 군가를 불러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군악대 안성훈과 진욱부터 해경 출신 박지현, 운전병 출신 진해성과 나상도까지 다양한 부대 출신으로 이야기꽃을 피웠다.
찌는 듯한 더위에 멤버들은 더위를 피하러 향적산 '치유의 숲'으로 향한다. 진해성은 앉자마자 "들어오자마자 혈관의 찌꺼기가 빠져나가는 느낌"이라면서 족욕을 하며 힐링한다. 이후 이어진 '다도 체험'으로 톱7은 본격적인 심신 단련에 나선다.
차를 마시면서, 사전에 측정한 톱7의 스트레스 지수 결과가 발표돼 호기심을 높인다. 강사는 최수호에게 "검사 결과가 조금 나쁘게 나왔다"며 "요즘 힘든 일이 있냐"며 묻고, 최수호는 "형들이 저를 너무 괴롭힌다"며 농담을 던져 안성훈에게 원성을 산다. 박지현 또한 높은 점수가 나왔는데 "평소 긍정적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와도 당황하지 않는다"며 강인한 멘탈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여정에서도 예외 없는 특별 미션이 잇따르며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24일 오후 7시 50분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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