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가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4일 "가수 브랜드평판 2024년 8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에스파, 2위 임영웅, 3위 세븐틴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4년 8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에스파, 임영웅, 세븐틴, 아이브, 방탄소년단, 아이유, 싸이, 태연, 블랙핑크, 데이식스, 이찬원, 영탁, 라이즈, 여자아이들, 잔나비, 정은지, 트와이스, 투어스, 비비, 르세라핌, NCT, 소녀시대, 강다니엘, 이승윤, 이영지, 정동원, QWER, 나훈아, 레드벨벳, 베이비몬스터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슈퍼노바로 음원차트에서 장기집권을 이어가고 있는 에스파 브랜드가 1위, 예능 방송을 통해 시청률을 책임진 멀티테이터로 활약하는 임영웅 브랜드는 2위, 글로벌 투어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과시한 세븐틴 브랜드는 3위가 됐다. 6인 6색 개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아이브 브랜드는 4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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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M엔터테인먼트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7월 24일부터 2024년 8월 24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98,129,305개를 분석,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을 했다. 지난 7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18,820,860개와 비교하면 17.41% 줄어들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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