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한덕수 국무총리가 25일 추석 장바구니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한덕수 국무총리.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한 총리는 이날 서울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서민, 소상공인을 포함한 많은 국민께서 민생 회복 흐름을 온전히 체감할 수 있도록 내수 활성화와 취약 부문 보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전했다.

쌀·한우 가격 안정 대책에 대해서는 "쌀 농가와 한우 농가는 우리 농촌을 이끌어가는 핵심 주체인 만큼, 소비를 촉진하고 수급 변동성을 최소화할 방안을 진행해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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