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노사정 대표와 오찬의 시간을 갖는다.

   
▲ 박근혜 대통령이 노사정 대표와 오찬의 시간을 갖는다.YTN 뉴스화면 캡처.

박 대통령은 22일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위해 노사정 타협을 이끈 노사정 대표와 청와대에서 오찬을 갖는다.
 
이날 오찬에는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김대환 노사정위원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동만 한국노총위원장 등 4명의 노사정 대표가 함께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오찬 자리를 통해 17년만의 노사정 대타협을 이끌어낸 노사정 대표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합의사항을 이행,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