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송가인이 '프로야구 1000만 관중 돌파 기념 시구자로 어울리는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8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프로야구 1000만 관중 돌파 기념 시구자로 어울리는 스타는?' 설문에서 송가인은 총 투표수 5만 9338표 중 2만 9120표(득표율 약 49%)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1만 2506표(득표율 약 21%)를 획득한 은가은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이솔로몬(8493표), 방탄소년단(6011표), 조용필(1102표), 장윤정(394표), 뉴진스 민지(390표), 소녀시대 유리(211표), 이무진(181표), 프로미스나인(181표), 이효리(116표), 케이윌(112표), 아이브 안유진(100표), 서태지(88표), 이문세(84표), 동방신기 최강창민(76표), 세븐틴 도겸(74표), 에스파 윈터(35표), 스트레이키즈 승민(32표), 크래비티 원진(32표) 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다재다능한 육각형 아티스트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 사진=제이지스타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