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재훈 기자]BMW그룹 코리아가 BMW와 미니의 모든 순수전기차 대상으로 ‘BMW·미니 전기차 특별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
|
|
▲ BMW그룹코리아가 27일 전기차 특별 안전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사진=BMW코리아 |
캠페인은 오는 10월 26일까지 전국 BMW 및 미니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전기차 특별 안전점검 캠페인은 고객이 전기차를 안심하고 운행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 판매된 모든 BMW와 미니의 전기차 전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회사측은 캠페인을 통해 고전압 배터리와 냉각 시스템, 고전압 케이블 등의 연결 상태와 충격 및 손상 여부 등을 확인한다. 동시에 진단기를 통해 고전압 셀모듈과 고전압 시스템 등의 절연저항 및 고장 코드 발생 유무와 함께 타이어 상태와 공기압, 냉각수 상태 등 여름철 주행 안전과 관련한 부분도 함께 살핀다.
이번 전기차 특별 안전점검 캠페인은 My BMW나 미니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 가능하며 전국 BMW 및 미니 공식 서비스센터에 전화로 예약할 수도 있다.
한편 BMW∙미니 전기차 특별 안전점검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BMW 그룹 코리아 커뮤니케이션 센터 또는 가까운 BMW∙미니 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펜=박재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