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약 성분 함유로 소화불량과 정장, 묽은변 증상까지 위∙장 이중케어 가능
[미디어펜=박재훈 기자]동아제약이 파우치형 액상 소화제 베나치오 이지액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 동아제약, ‘언제 어디서나, 소화엔’ 베나치오 이지액./사진=동아제약


베나치오 이지액은 창출,육계,건강,진피,회향,감초 등 생약 성분을 함유해 현대인이 즐겨 먹는 육류, 밀가루 음식 등에서 발생하는 소화불량, 체함 등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특히 오매, 아선약이 첨가돼 묽은 변, 정장 증상 등 위뿐만 아니라 장에서 발생하는 증상까지 케어할 수 있다. 베나치오 이지액은 만 1세 이상부터 복용할 수 있고 액상형 스틱 파우치 형태로 휴대가 편리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섭취할 수 있다. 제품은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베나치오 이지액은 소화불량은 물론 정장, 지사까지 더블케어가 가능한 소화제”라며 “휴대성이 간편한 베나치오 이지액으로 여행 중이나 외부 활동 시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소화장애에 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 종합 소화제 브랜드인 베나치오는 생약 성분을 함유한 무탄산 소화제다. 어린이 소화정장제 베나치오키즈액부터 베나치오액(20㎖/병), 베나치오에프액(75㎖/병), 베나치오 이지액까지 총 4가지 제품으로 구성하여 연령, 용량, 상황에 따라 선택적으로 복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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