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신한은행이 주택담보대출 최장 만기를 30년으로 축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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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이 주택담보대출 최장 만기를 30년으로 축소한다./사진=신한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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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다음 달 3일부터 주담대 최장 만기를 30년으로 축소한다.
주담대 만기가 줄어들면 연간 상환해야 하는 원리금이 증가하면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계산식에서 대출 한도가 축소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은 생활안정자금 목적의 주담대 대출한도도 1억원으로 제한한다.
다만 실수요자를 위한 전세 반환자금 용도의 주담대는 이번 조치에서 제외된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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