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준모 기자]한진이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출근길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벌였다.
한진은 2일 농협물류와 서울 소공동 한진빌딩 1층 로비에서 입주사 직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농협식품의 철원 오대쌀로 만든 즉석 떡국 간편식, 백설기, 우유 등 아침식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직원들은 출근길 식사 캠페인과 함께 활기찬 하루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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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한진빌딩 신관 1층 로비에서 열린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에서 (왼쪽부터)최선식 농협물류 대표이사,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 조현민 한진 조현민 사장, 노삼석 사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한진 제공 |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사장과 조현민 사장은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 최선식 농협물류 대표이사와 지속 협업과 상호 지원에 뜻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농협이 최근 추진하는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쌀 소비 촉진 일환이다. 양사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농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 해왔다.
한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이 활기찬 하루를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농협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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