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육군 군악대로 입대한 그룹 엘라스트 최인이 손편지로 팬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최인은 입대 당일인 지난 2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손편지를 게재하고 “엘라스트로 활동하며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만큼 군대에서도 많은 걸 배우고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조금 설레기도 한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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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엔터 제공 |
그는 “너무 걱정 말고 몸 조심히 잘 다녀와서 더 멋있어지고 성장한 모습으로 얼른 찾아오겠다"며 "엘링(팬덤명)도 건강 잘 챙기고 우리 멤버들 잘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최인은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면서 "그럼 씩씩하게 잘 다녀오겠다. 충성"이라고 덧붙였다.
최인은 승엽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입대했다. 그는 육군 군악대에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한편, 엘라스트는 지난 5월 첫 정규앨범 '에버레스팅'을 발매하고 활동했다. 현재는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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