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까지 2주간 군포 광역서비스센터 포함 전국 네트워크서 전 차종 대상 실시
[미디어펜=박재훈 기자]KG모빌리티(이하 KGM)가 신차 액티언 출시와 추석을 맞아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 KG모빌리티 서비스센터에서 엔지니어가 차량을 점검하고 있다./사진=KG모빌리티


액티언의 성공적인 론칭과 고객 감사 의미로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는 오는 13일까지 2주간 군포 광역서비스센터를 포함 전국 319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KGM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차량 점검 항목은 △공조장치 점검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상태 점검 △등화 장치 점검 △엔진오일 및 각종 오일류 누유 점검 △부동액 점검 및 워셔액 보충 서비스 △배터리 점검 △브레이크 및 패드 마모 상태 점검 △에어컨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냉각수 상태 점검 등 총 27개로 명절 연휴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한 일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기차 특별점검 서비스도 함께 시행한다. KGM은 "최근 전기차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더욱 안전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기차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함께 안전 운행을 돕기 위한 ‘전기차 특별 점검서비스’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서비스 기간 내 토레스 EVX 및 코란도 EV(이모션 포함) 고객은 △진단 장비를 통한 고전압 배터리 상태 점검 △모터용 냉각수 누수 및 주요 커넥터 연결 상태 점검 △차체 내·외부 배터리 팩 충격 및 손상 여부 진단 등도 세밀하게 점검 받을 수 있다.

차량점검 이벤트로 엔진오일 및 에어컨필터 교환 시 공임 20% 할인 혜택은 물론 디지털 차 키 외 90개 항목에 대해 순정용품몰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KGM은 이 밖에도 수해차량 특별점검 서비스, 여름휴가 차량점검 서비스, 동절기 차량점검 서비스 등 고객의 원활한 차량 운행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시행해오고 있다.

한편 추석맞이 차량점검 서비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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