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겨냥 '크리넥스 오브제 에디션', '크리넥스 컬러무드업 티슈' 등 선봬
[미디어펜=이다빈 기자]유한킴벌리는 크리넥스 100주년 기념 팝업 스토어 '살롱 드 크리넥스'를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 유한킴벌리 '살롱 드 크리넥스' 팝업스토어./사진=유한킴벌리 제공


유한킴벌리는 대한민국의 생활문화 트렌드를 주도해 온 크리넥스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제시하고 다양한 제품들과 함께 친근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팝업을 기획했다. 합정역 인근에서 열린 팝업 스토어에는 지난달 30일과 31일 이틀간 700명 이상 방문했다.

‘크리넥스의 100번째 생일 카페’ 테마로 진행된 이번 팝업 스토어는 크리넥스 티슈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브랜드 아카이브 전시를 비롯해 실크소프트, 알러지케어, 보습에센스 등 대표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이 밖에도 크리넥스의 다양한 제품이 증정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 기념 촬영용 AI 포토부스, 티슈로 쌓은 기념 케이크 포토존, 크리넥스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생일축하보드', 나만의 크리넥스 티슈 꾸미기 등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다채로운 체험 공간도 함께 준비됐다.

크리넥스는 탁월한 제품력과 함께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브랜드로도 주목받고 있다. 생활용품도 인테리어의 일부로 여기는 2030 소비자를 겨냥해 '크리넥스 오브제 에디션' '크리넥스 컬러무드업 티슈' '크리넥스 실크소프트 100주년 스페셜 디자인 에디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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